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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과 매니저가 서로 ‘옷 바꿔입기’를 해 본 결과.jpg


결국 ‘패완얼’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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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승윤과 그의 매니저 이야기가 전파를 탄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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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해당 방송에서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옷을 바꿔 입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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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케줄 당시, 매니저의 옷을 두고 사람들이 “예쁘다”며 칭찬하자 조금 탐이 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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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은 “어울리나 어떤가 한 번 보자. 어울리면 나도 사려고 한다”며 매니저와 옷을 바꾸기를 제안했고 매니저는 선뜻 자신의 옷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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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니저는 “승윤이 형같이 근육 있는 사람이 스포츠 의류를 입으면 진짜 멋있는 핏이 나온다”며 칭찬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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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나 결과는 예상과는 달랐다.

매니저는 잠깐 머뭇거리며 “예..예쁜데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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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저도 잘 소화하지 않았냐”는 이승윤의 말에 이영자는 “어울린다”고 대답했고 “그렇게 표정 지을 거면 말을 하지 말라”는 말이 돌아와 패널들을 빵 터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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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매니저의 옷을 입고 한 첫 스케줄은 운동기구 제조사 대표인 홈쇼핑 광고주를 만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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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광고주는 이승윤을 만나자마자 “나는 자연인이다 촬영하고 오셨냐”고 물었고 스튜디오에 있는 패널들은 박수까지 쳐 가며 박장대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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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광고주는 “옷이 그래서…”라며 머쓱해했고 이승윤은 조금 속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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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의 “옷이 등산복 같은가요”라는 질문에 광고주는 “등산복이 아니세요?”라고 대답해 패널들을 또 한번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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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은 미련을 떨치지 못하고 광고주에게 “약간 스포티한 느낌 나지 않냐”고 재차 물었고 이에 광고주는 빵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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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에 마지못해 이승윤은 서운한 모습을 보여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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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승윤도 매니저도 둘다 귀엽다”, “웃픈데 너무 훈훈한 에피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