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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69억’ 빚 전부 갚았다… 이제부턴 플러스 시작


빚 청산을 마친 방송인 이상민의 근황이 재조명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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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2019년 이상민 빚청산, 69억 다 갚았다…이제부턴 플러스 “꿈만 같아”‘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인 이상민은 지난해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올해까지 열심히 하면 내년에는 (수입이) 플러스가 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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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제 돈거래는 은행이랑만 할 거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SBS ‘김영철의 파워FM’

실제로 이상민은 2019년 69억 원대의 빚 청산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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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은 “2019년부터 플러스가 됐다. 지금도 꿈만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큰 금액 쉽게 번다해도 저렇게 책임지고 다 갚는 애들 얼마나 되겠냐? 이상민 대단함” 등의 칭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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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이거 보니 그 빚 갚으려고 하루에 한 두시간 주무시면서 일하셨던 아저씨 생각나서 뭔가 씁쓸하다”, “일반인은 6,900만 원 빚져도 인생 몇년이 고달픈데”, “연예인 수익이 이해 안간다”, “너무 씁쓸해”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다.point 26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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