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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에도 오른 ‘전참시’ 이청아 매니저 아이템


배우 이청아 매니저가 방송을 통해 선보인 편리한 아이템이 주목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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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청아와 안우용 매니저가 출연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안우용 매니저는 내내 이청아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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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와 일한 지는 이제 3개월이지만 그동안 여러 여자 배우들을 전담했던 베테랑이라는 안우용 매니저는 이청아를 위해 특별한 아이템을 준비했다.

식사를 하던 이청아가 물병으로 물을 마셨는데, 이때 특이한 모양의 빨대 뚜껑을 사용해 눈길을 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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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후 인터뷰 영상에서 안우용 매니저는 “물병 뚜껑을 뚫어서 빨대를 꽂으면 물이 새기 십상이다”며 “그게 싫었다. 그래서 인터넷 찾아보니 아기들이 쓰는 전용 물병 뚜껑이 있어서 그걸 구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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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그러면서 “(다회용이라) 소독을 해야 한다. 그래서 끓인 물에 소독하고 말려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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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의 인터뷰 영상을 본 이청아는 “거의 아기를 키우는 수준이다”라며 놀랐다.

해당 방송분이 방영된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이청아’, ‘빨대뚜껑’이 올라오는 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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