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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벌써부터 폭풍 성장해 ‘모델’ 포스 풍기는 근황


축구 선수 이동국의 큰 딸 재시가 14살 답지 않은 다리 길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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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집 앞에서 사진을 찍은 큰 딸 재시의 모습이 올라왔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그는 “큰딸램, 중딩, 집 앞에서 찰칵, 콧바람 5분 끝’이라는 해시태그도 추가했다.

 

사진 속에는 14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은 기럭지를 보여주는 재시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 인스타그램

작은 얼굴에 완벽한 비율은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포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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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는 막내 동생 대박이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수진 인스타그램

대박이 역시 훌쩍 자란 모습으로 싱싱카를 타고 음료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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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재시 품에 안겨있던 시절보다 폭풍 성장해 이제는 어린이가 된 모습이다.

이수진 인스타그램

한편 축구선수 이동국의 오남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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