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은 SBS의 오디션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2’에서 현실남매인 ‘이수현’-‘이찬혁’의 케미와 뛰어난 작사작곡실력을 인정받아 YG에서 데뷔한 2인조그룹이다.
악동뮤지션중 이찬혁씨는 지난 29일 해병대에서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을 했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SBS의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 최근 해병대 전역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인터뷰가 공개되서 의외로 알려진 것이 별로 없었던 악뮤 이찬혁의 군대썰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이 날 이찬혁은 “(군생활 중에)힘이 됐던 걸그룹이 있느냐” 라는 질문에 “트와이스가 이병 때 힘이 많이 됐다”라고 답하며, 군대에서 갈고닦은 트와이스의 안무까지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혁은 해병대에서 군복무를 하고 있던 당시 해병대군가를 작곡한 이력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질문을 하자,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해병대에 왔으니 제 이름을 (해병대에)남기고 싶어서”라며 군가를 작곡하게된 이유를 공개했고, 이에 출연자들은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point 21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