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사람들스토리이슈커뮤니티

한문철 변호사의 지적이 기분 나쁘다며 SNS ‘챌린지’로 한 변호사를 조롱하는 라이더들(+사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문철 변호사의 지적에 기분 나쁘다며 챌린지로 조롱한 오토바이 라이더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한문철TV

 

최근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는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위험한 자세로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라이더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이러한 영상을 본 일부 오토바이 라이더들은 “한 변호사가 자신들을 일방적으로 조롱하고 비하했다”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한 변호사의 이름을 따서 일명 ‘한문철 챌린지’라는 SNS 인증을 펼치고 있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이들이 행하고 있는 ‘한문철 챌린지는’ 위험한 자세로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리는 것으로, 몇몇의 격화된 라이더들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을 정도의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해당 챌린지 인증자들 중 오토바이를 타고 일어서서 춤을 추는 이도 있었고, 안장 위에 한 발로 올라타 운전하는 자도 있었으며, 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오토바이 위에서 라면을 취식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이후 이러한 챌린지의 내용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저게 진짜 멋있어 보여서 저러는 걸까?”, “저러다 사고 나서 혼자 죽으면 상관 없는데 저런 애들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니까 문제임”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