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유머이슈커뮤니티핫이슈

“라떼는 말이야;” 군필자들 격세지감 씨게 오는 내무반 변천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군필 격세지감 군대 내무반 변화과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이하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에는 생활관의 변천사를 1세대부터 5세대 까지 살펴보았다.

ADVERTISEMENT

 

먼저 1세대 생활관이다. 당시에는 내무반으로 불렸으며, 관물대는 나무 선반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또한 침상밑에 공간이 있어서 취식도 가능했다는…전설

ADVERTISEMENT

 

2세대 생활관이다. 관물대는 나무 소재이지만 선반에서 상자로 모양이 바뀐 것이 포인트. 침상밑에 공간을 막아 놓은 것도 포인트.

ADVERTISEMENT

 

3세대 생활관의 모습이다. 관물대가 나무에서 철제로 바뀐 것이 하나의 혁명이라고 한다.

 

ADVERTISEMENT

가장 보편적이라는 3.5세대 생활관.

 

현재도 이런 생활관을 쓰는 부대가 많다고 한다.

 

4세대 생활관부터는 침상이 아닌 침대가 들어선다.

ADVERTISEMENT

 

내무반이라는 용어가 이때부터 없어지고 생활관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5세대 생활관의 모습이다. 가운데에는 앉아서 이야기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ADVERTISEMENT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point 150 |

ADVERTISEMENT

point 0 | point 50 | point 100 | 1

또한 군 장병들에게 편안한 여가시간과 자기 계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편의 시설을 넣었다.

ADVERTISEMENT

 

이정도면 군대 다시 갈만한가?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