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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이 일본에서 그냥 불쌍할정도로 처참히 망하게 된 이유


교촌치킨이 일본에서 처참히 망하게 된 이유

 

1991년 3월 13일,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에서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치킨 프랜차이즈. BBQ치킨 이후에 크게 성공한 업체다.

간장치킨이 가장 유명하면서 간판 메뉴이자 전국적으로 성공시킨 메뉴다.

이 교촌치킨은 근데 국민의 인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안티가 제일 많은 치킨 프랜차이즈다.

이유는 치킨을 먹을때 유래없는 배달료가 붙기 시작한 시초의 프랜차이즈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행하자마자 엄청난 부작용이 터져나왔다.

  • 방문 수령으로 찾아간다 해도 배달료를 받는 이상한 점포.
  • 배달료를 주문건당이 아닌 마리당으로 붙여 받는다는 점포.
  • 배달료를 현금으로만 받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 공제 불가와 더불어 탈세의 의도가 눈에 보이는 점포.
  • 몇몇 일탈 가맹점주에 대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수준. 출처 사실상 총체적인 관리 부실의 끝을 보여준다. 사실상 배달에 대한 부대비용이 아닌 ‘알아서 지정해 뜯어먹는 추가수익’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는 증거다. 명확한 가이드라인 없이 ‘권장 사항’으로 자율 시행을 명한 부작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교촌치킨이 일본에서 처참히 망하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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