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배우 김민준과 패션 사업가 권다미 커플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권지용의 누나로도 유명한 권다미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와 함께 촬영한 결혼 화보를 게재한 것이다.
권다미가 결혼 화보 사진과 함께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행복하게 잘 살자 오빠”라는 진심이 담긴듯한 짧은 글귀를 남기기도 하였다.
그녀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부부 김민준, 권다미의 행복한 모습이 잘 드러난다.
두 사람은 밝고 다정한 모습으로 곧 있을 결혼식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
패션 사업가답게 화려한 의상을 자연스레 소화하는 모습과 배우답게 길고 화려한 비쥬얼을 자랑하는 이 커플의 웨딩 화보는 많은 ‘좋아요’를 받기도 하였다.
김민준과 권다미는 오는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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