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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찬성의 ’13년 전’ 뽀시래기 시절이 갑자기 주목받는 이유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와 함께 ‘만찬 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여진구의 깜찍한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여진구의 아역 시절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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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호텔 델루나’

여진구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사랑하고 싶다’에서 배우 성동일의 아들로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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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성동일은 MBC ‘만원의 행복’을 촬영 중이었고, 극중 아들로 나오는 여진구가 ‘만원의 행복’에 깜짝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여진구는 성동일에게 커피믹스를 건넸고, 제작진이 “이거 돈 내야 되는데 어떻게 해요?”라고 묻자 “저는 돈 필요없어요”라며 해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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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을 위해 고사리 손으로 커피를 타 온 여진구는 성동일이 “고맙습니다”라고 하자 뿌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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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이거 얼마냐”라고 물었지만, 여진구는 미소지으며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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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10살 여진구의 착하고 귀여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악 너무 예쁘고 착해 ㅠㅠ”, “찬성이 뽀시래기 시절”, “사랑스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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