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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이 의외로 호불호갈리지 않고 ‘환장’한다는 한국음식


외국인들 사이에서 인기인 한식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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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불고기 등 대표적인 한식이 아닌 의외의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바로 ‘쌈장’이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한국에 놀러온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은 방송에서 ‘쌈장’에 대한 찬사를 날렸다.

방송에 출연한 크리스티안의 친구들은 한국 여행 중 쌈장을 맛보고 “이 소스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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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는 “지금까지 내가 한국에서 먹어본 것 중 제일 맛있다”며 극찬을 남겼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이탈리아 출신인 알베르토도 친구들이 쌈장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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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그는 이탈리아 친구들이 쌈장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다며 채소엔 쌈장이 딱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쌈장은 외국인들 사이에서 ‘마법의 소스’라고 불리며 한국 여행 쇼핑 필수품에 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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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국남자’

YouTube 채널 ‘영국남자’에서도 외국인들의 쌈장 사랑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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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남자가 자신의 친구들과 쌈장에 삼겹살을 먹는 영상에서 외국인 친구들은 “이 소스 정말 예술”이라며 감탄했다.

영국 남자가 “10점이 만점이면 쌈장의 점수는?”이라고 묻자 한 친구는 “12점”이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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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영국남자’

다른 영상에서도 쌈장에 매혹된 외국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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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은 고추장과 된장, 참기름을 적당량 섞어 마늘, 설탕 혹은 올리고당을 넣어 만든다.

외국인들은 이 쌈장을 삼겹살 뿐만 아니라 온갖 반찬에 곁들여 먹거나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