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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200개 훌쩍 넘는 매장 수 보유한 한국 브랜드.jpg

facebook 'ilovelotteria'


베트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브랜드가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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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햄버거 브랜드로 유명한 롯데리아.

롯데리아 베트남점에서 닭고기 요리와 밥으로 구성된 ‘껌 티카’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facebook ‘ilovelotteria’

지난 2014년 12월 롯데GRS는 베트남 하노이에 롯데리아 1호점을 오픈했다.

롯데리아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베트남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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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파격적인 시도로 기존 버거 메뉴를 15%로 줄이고 치킨 메뉴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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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메뉴는 4만 3000동(약 22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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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롯데리아는 베트남에서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약 15배 많은 248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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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국뽕찬다”, “역시 롯데리아는 세계에서 통하네”, “와 치킨을 저렇게 많이 팔다니 독특하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