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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안전해?” 코로나피해 한국에 눌러앉는다는 ‘외국인강사들’


전세계가 코로나19바이러스인해 고통을 받고있는 와중에 발원지인 ‘중국’과 인접해있는 ‘한국’에 외국인들이 몰려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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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은 수의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이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국가’라고 하고있기도 한다.

 

goodhousekee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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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에서 원어민영어강사로 일을 하고있는 미국국적의 ‘에보니 조셉’ 씨는 중국과 인접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에서의 체류기간을 늘렸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로 인한 스트레스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 라며 사회질서가 잡혀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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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

 

그는 지난 25일, 한 미국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의 코로나대응에 대해 “전국적인 검진, 정부의 투명한 정보 공개, 모든 피해자에 대한 무료 의료” 등의 사회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간다며 극찬을 아끼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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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정부와 관련 부서들의 코로나19대응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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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씨는 한국을 길거리어디에서나 코로나대응 메뉴얼이 담긴 ‘포스터와 광고’를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나와있기까지하다고 절찬했다.

 

또한 감염전파가 빠르게된 국가임에도 사망자수가 적은 것은 “한국인들의 공동체 역량 때문이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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