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관세의 부과·감면 및 징수와 수출입물품의 통관 및 밀수출입단속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다.
그런 역할을 담당하는 관세청의 SNS, 인스타그램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점 개판되고있는 관세청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초반 관세청의 인스타그램에는 평범하게 여행, 관세 정보규정들이 업데이트되고 있었다.
그러나 ‘리틀마약 탐지견’들이 태어나자 관세청 인스타그램은 ‘펫스타그램’으로 전향(?)했다.
한 네티즌은 이를 보고 “피드에 ‘내새끼 귀여워’, ‘내새끼 제일 귀여워’ 이런 내용밖에 없네 ㅋㅋㅋㅋ”라는 반응도 보였다.
그들의 피드를 함께 살펴보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ㄹㅇ 댕댕이가 미래다”, “진짜 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팔로우하러갑니다”, “진짜 개판이네 당장 팔로우한다”, “이 집 마케팅 진짜 잘하네”, “동네방네 귀여움 소문내고 다니네ㅋㅋ”, “나도 아기댕댕쓰 보려고 팔로우했다ㅋㅋㅋㄱ”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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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관세청 정보를 전달하는 본업과 함께 댕댕이들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