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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왕 랜선 이모” 한트럭이 와도…이길 수 없는 “민국이의 중2 감성 답변”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SNS에서 팬들과의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범접할 수 없는 주접 매력을 뽐내 웃음을 전했다.

팬들의 주접 질문에 김민국 군은 주접 답변을 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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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김민국 인스타그램

4일 김민국 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달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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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게시물을 보면 한 팬은 “민국 님 아.어 때부터 팬입니다. 랜선이모가 민국 님 평생 팬 해도 되겠습니까? 10살 이상 차이 나면 이모겠죠?”라고 질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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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국 군은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방송을 통해 많은 랜선 이모와 삼촌을 만들었다.

이에 김민국 군은 “한번 들어오시면 나가시는 길은 없습니다. 누나”라는 질문자의 주접을 잡아 먹는 엄청난 답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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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팬은 “민국 오빠…저랑 사귀실래여..저 좋은 현모양처 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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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에 김민국 군은 “저 같은 사람은 현모양처를 받을 자격이 없어요. 저보다 훨씬 좋은 사람 만나길 빌게요”라고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같은 답변을 했다.

이어 “여자친구는 안 만드는 거예요? 못 만드는 거예요?”라는 물음에는 “안 만드는 거라 칩시다. 그래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가오가 살 거 같거든요”라고 답해 중학생의 ‘가오’를 뛰어넘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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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거 뭐야??”라는 물음에는 “민주가 뽀뽀해주는 거요”라는 동생에 대한 애정이 보이는 답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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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빠 어디가’로 사랑받은 김민국 군이 어느새 중학생이 되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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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소통에서 김민국 군은 ‘중2 감성’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