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tvN’의 왕, 나영석PD가 직접밝힌 ‘그’ 만의 예능철학.jpg


숱한 프로그램들을 히트시킨 ‘나영석’PD가 방송에서 직접 자신의 예능 철학과 캐스팅 기준을 밝혔다.

나영석PD는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유퀴즈’에 깜짝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ADVERTISEMENT

tvN ‘유퀴즈’ 영상 캡쳐

그는 “프로그램은 잘 되어야 한다. 시청률적으로 잘되어야 한다.” 라며 자신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의 예능 철학을 털어놓았다.

ADVERTISEMENT

그에 대한 이유로 “새로운 시도를 했는데 잘 안되면 모두와 어색하지는 상황이 오기 때문” 이며, “많은 사람이 자신의 직과 커리어를 걸고 있지 않느냐” 라고 말해 방송에서의 웃긴 모습과는 다른 진중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ADVERTISEMENT
tvN ‘유퀴즈’ 영상 캡쳐

또한 나영석PD 만의 캐스팅기준이 있느냐는 질문에 “모든 건 다 시청률 때문에 하는 것이다. 차승원, 유해진 형이 좋으신 분들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프로그램에) 잘 어울리는 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아 놀라움을 샀다.

ADVERTISEMENT
point 0 |
tvN ‘유퀴즈’ 영상 캡쳐

이와 같은 질문 이후에 유퀴즈의 MC인 유재석은 “tvN 예능이 꽃을 피운 것은 나영석 PD의 공이 컸다.point 127 |

ADVERTISEMENT

”라고 그를 추켜세우며, 나영석PD에게 ‘tvN의 왕’ 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기도 했으며, 이와같은 국민MC의 칭호하사에 나영석PD는 몸 둘바를 모르며 손사레를 쳐 웃음을 선사했다.point 9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