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 딸 유채원 양이 국내 유명 모델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에스팀 측은 “유채원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서의 활약을 기대한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유채원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엄마 변정수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미 전 국가대표 김연아 선수와 닮은꼴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그녀는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등장해 해외 패션위크에도 참석하며 ‘트렌드’의 아이콘으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패션쇼에서 볼 수 있나요”, “응원합니다!”, “엄마 잘둔 덕에 호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스팀 모델에는 장윤주, 한혜진, 송경아, 김진경 등 국내 유명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소속 모델들 역시 전문 모델 활동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크리에이티브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