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의 복귀작인 tvN ‘하이바이, 마마!’ 스태프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하이바이,마마!’ 현장 스태프 A씨가 최근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나타내 검사를 받았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면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현재 촬영은 취소된 상태다.
스태프 A씨가 확진 판정을 받는다면 앞으로의 촬영 일정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에 tvN과 제작진 등은 A씨의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촬영 현장에 수십명에서 많게는 백명 이상의 배우와 제작진이 동원돼 확진자가 1명만 나와도 집단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아 비상사태가 된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그래도 여기저기 촬영다니는 배우나 예능인들 걱정했는데.. 별일없길 바래요ㅜㅜ”, “부디 별일 아니기를”, “김태희 격리되면 안되는데”, “모두 무사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가 출연하는 tvN ‘하이바이, 마마!’는 지난달 22일 첫방송을 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