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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가소식

볼수록 적응 안 되는 김주영 쓰앵님 ‘찐’ 성격


JTBC ‘스카이캐슬’에서 차갑고 냉정한 이미지의 김주영 쓰앵님의 실제 성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쓰앵님은 최근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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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가중계’

거리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던 도중, 자신의 팬을 만난 쓰앵님의 반응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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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립스틱이 번진 한 팬의 입가를 직접 자신의 손으로 닦아 주는 세심함도 돋보였다.

KBS ‘연예가중계’
KBS ‘연예가중계’

김주영 성대모사를 소름 돋게 구사하는 한 시민을 보고는 눈을 크게 뜨며 놀라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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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나야?”라며 호들갑을 떨기도 했다.

KBS ‘연예가중계’
KBS ‘연예가중계’

열성적인 팬과 커플댄스를 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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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의 이름을 부르며 “사랑한다”고 다정한 눈빛을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달구는 것도 잊지 않았다.

방송을 본 누리꾼은 “쓰앵님, 반전 성격 너무 스윗하다”, “너무 귀엽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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