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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받으려고 송지효에게 ‘여보’라 고백한 김종국 (영상)


김종국♥송지효가 드디어 서로 인정하는 러브라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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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미션비 100만 원을 채우는 임무가 방영됐다.

멤버들은 미션비를 채워야 방을 탈출할 수 있었다.

SBS ‘런닝맨’

이때 송지효가 통아저씨 게임에 성공해 130만 원의 이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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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까지는 100만 원만 있어도 되는 상황이었다.

30만 원이 남자 송지효는 원하는 멤버에게 미션비를 넘겨줄 수 있었다.

SBS ‘런닝맨’

하하는 게임을 하기 전부터 “(30만 원이 남으면) 우리 좀 달라. 형수”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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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런닝맨 안에서 하하가 김종국♥송지효 커플을 응원하며 송지효를 ‘형수’라고 지칭하고 있다.

SBS ‘런닝맨’

송지효도 “도련님 기다리라”며 하하의 장난을 받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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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성공하자 하하는 “30만 원 남으셨다. 형수 나 달라”며 송지효에게 부탁했다.

그러자 둘의 장난에 대응을 하지 않던 김종국이 슬며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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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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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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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김종국은 “여보”라고 다가오며 촬영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point 17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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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원을 위해 그동안 계속 부인하던 김종국♥송지효 커플 장난에 동참한 것이다.

송지효의 반응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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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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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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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송지효는 박장대소를 하며 “좋아! 우리 여보 30만원 가져!”라고 미션비 전부를 김종국에게 넘겨주었다.point 19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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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때문에 그동안 부인하던 러브라인을 단번에 인정한 김종국의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