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

팬들 기대감 증폭시킨 김은숙 새 로코물 ‘더 킹’ 캐스팅 상황

뉴스1(좌)/ Instagram 'ggonekim'(우)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킹: 영원의 군주’의 여자 주인공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캐스팅 기획 회의를 열어 배우, 스케줄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ADVERTISEMENT

Instagram ‘ggonekim’

2020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한 이번 신작의 남자 주인공에는 배우 이민호가 캐스팅됐다.

ADVERTISEMENT

해당 작품의 여주인공은 형사와 대한 제국의 한 사람을 연기해 1인 2역을 맡는다.

지난달 대체 복무를 끝낸 이민호와 달달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여배우는 ‘도깨비’ 지은탁 역을 맡았던 김고은이다.

ADVERTISEMENT
Instagram ‘actorleeminho’

‘더 킹: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에서는 좀처럼 다루지 않았던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ADVERTISEMENT

신이 인간의 세상에 악마를 풀어 놓았고 그 악마는 평행 세계의 문을 열었다.

‘나’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겠냐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ADVERTISEMENT
뉴스1

악마가 던진 질문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시린,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담고 있다.

ADVERTISEMENT

김은숙 작가와 백상훈 PD가 만난 대형 판타지 로맨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