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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은탁X아름 커플….은탁쌤 ‘김민재’가 ‘소주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성황리에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서브커플로 유명했던 ‘은탁X아름 커플’의 김민재가 함께 케미를 발산한 소주연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민재는 해당 드라마에서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맡았고, 시즌1에 이어 연속 출연하며 윤아름 역의 소주연과 러브라인에서 멋진 케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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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낭만닥터 김사부’

26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종영 인터뷰에서 김민재는 “소주연 씨는 되게 배려도 많이 해주고 상대방의 감저엥 공감해주고, 착하고 따뜻한 사람이다.point 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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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다.point 6 | 연기를 할 때도 리액션이 좋아 나무랄 데가 없다.point 26 | 열정적이고 좋은 사람”이라며 호평을 이어갔다.point 53 | 1

김민재, 소주연 인스타그램

이어 그는 소주연과의 러브라인이 이렇게 인기를 끌 줄 몰랐다며 “아름 쌤이 리액션을 잘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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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두사람의 극중 케미 외에도 실제 현실에서의 ‘케미’를 보여줬던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영상이 더욱 화제가 되었다.

김민재는 “대기실에서 얼떨결에 찍게 되었다. 춤은 제가 알려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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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주연 인스타그램

이어 박은탁이 윤아름을 너무 갑작스레 좋아한 건 아니냐라는 질문에 “갑자기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본다. 처음에 ‘누구세요?’할 때부터 좋아했던 것 같다. 첫눈에 반한 사랑이 아니었을까”라고 답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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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소주연 씨 뿐만 아니라 다 친하다. 저희는 진짜 친한 사이라 제 입장은 (가능성이) 없다. 선을 긋는다기 보다는 좋은 파트너였고 친구사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