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사회커뮤니티

영상찍다가 ‘진텐’으로 분노한 강성태 근황.jpg


대한민국 ‘공신’ 멘토 ‘강성태’ 씨가 최근 ‘조국’ 법부무 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가 비난을 받았다.

지난 28일 강성태 씨는 유튜브 채널 ‘공부의 신 강성태’에 “대한민국이 언제부터 신분제 사회였습니까”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을 업로드했다.

ADVERTISEMENT

point 0 |
‘공부의 신 강성태’ 유튜브

문제가 된 해당 영상에는 “제가 예전에 유전자 타령하지 말고 하루라도 최선을 다해보라고 말한 적 있다.point 123 |

ADVERTISEMENT

근데 유전자도 노력도 아니고 부모님이었다”라며 최근 크게 불거진 조국 후보자 딸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이 담겼으며 그는 “지금까지 저는 단 0.point 72 | 1점이라도 성적을 올려주기 위해 별의별 공부법을 다 알려줬는데, 그거 왜 한 거냐”라고 말하며 허탈감을 숨기지 못했다.point 129 | 1

ADVERTISEMENT
‘공부의 신 강성태’ 유튜브

그는 “제가 지금 책 마감해야 되고, 원고 임박했을 땐 밖에도 안 나가고 데이터도 안 되는 폰을 써서 처음에 잘 몰랐다” 라며 해당 문제에 대해서 아무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으며, “제가 항상 여러분 편이라고 했는데, 참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ADVERTISEMENT
‘공부의 신 강성태’ 유튜브

강성태 씨는 “지난 영상에서 제보받은 내용 중에는 충격적인 게 너무 많아서 멤버들 멘탈이 다 나갔다”며 “책 출간 일정도 미룰 거고, 이게 진짜 대한민국이 맞나 싶다” 며 분노했다.

ADVERTISEMENT
point 0 |
‘공부의 신 강성태’ 유튜브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직접 이름을 언급하지 않는 거냐”, “사람이 아닌 제도를 비판하는 것 같다” 등 댓글과 “지금이라도 이렇게 얘기해줘서 다행”, “참담함이 느껴진다” 등 엇갈리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point 212 | 1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