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으로 얼마 전 솔로 데뷔한 가수 강다니엘과 대표 여자 아이돌 격인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공개 열애 중인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이들이 교제를 시작한 시기를 팬들이 심혈을 다해 ‘자체 조사’로 밝히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다니엘과 지효는 얼마 전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란 것을 인정하면서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공식 인정 전부터 사귀는 티를 공식 석상에서 냈다는 의혹을 담은 사진과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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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 게시물 작성자는 지난 1월 5일에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석상에서 강다니엘과 지효의 모습이 ‘대놓고 열애 중인 티’를 내는 모습이라고 이야기 하였는데, 실제로 이 시상식 시점이 이 둘이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밝힌 시기와 동일하다.point 155 | 1
해당 게시물을 통하여 가수 대기석에 앉아 있는 지효가 자리를 옮기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작성자는 지효가 자리를 옮긴 것은 강다니엘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지효가 강다니엘 바로 뒷좌석으로 옮겨 앉은 것이기 때문인데, 이와 함께 강다니엘이 손거울을 보며 장난치는 영상이 함께 업로드되었는데, 이는 강다니엘이 뒷좌석에 있는 지효를 보려고 한 행동이었다는 것이다.
여러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듯한 반응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팬들이 가수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시상식에 참석한 상황이기에 ‘씁쓸하다’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