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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임신했다”… 저스틴 비버의 너무한 만우절 장난


가수 저스틴 비버가 과한 만우절 장난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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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instagram @justinbieber

수많은 사람들이 만우절 장난이 아닐까 의심했다.

저스틴 비버는 즉시 아내 헤일리가 산부인과에서 검진을 받는 듯한 사진을 연달아 공개했다.

instagram @justinbieber

저스틴 비버는 “만약 만우절 장난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걸 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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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팬들은 헤일리가 임신을 했다고 생각했다.

instagram @justinbieber
instagram @justinbieber

곧이어 사람들의 축하 소식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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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스틴 비버는 1시간 뒤 태아 초음파 사진에 강아지를 합성해 올리며 “만우절 거짓말이었다”고 밝혔다.

instagram @justin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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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임신은 장난이 아니다”, “거짓말도 정도껏”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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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스틴 비버는 2018년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