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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형”를 똑같이 따라가는 “준수” 근황…이종혁 아빠와 호수공원 한바퀴 운동중


과거 연예인 아빠와 함께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복학생 미소’와 개구진 성격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준수가 몰라 보게 성장한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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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은 아들 준수와 함께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 이종혁 인스타그램

 

11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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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은 준수와 함께 일산 호수공원에서 라이딩을 했다고 말하며 ” 빵꾸 때우러 자전거포까지 끌고 가는 게 더 힘든 듯”이라고 있었던 에피소드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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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람도 선선하고 좋구나”라고 상쾌했던 시간을 말하며 바퀴 구멍을 매웠으니 앞으로도 아들과 함께 또 나오자는 말을 재밌겠남겼다.

 

그는 “빵꾸 때웠으니.. 자주 나오자..는 뻥이다.. 가끔이다..”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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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종혁과 준수는 라이딩에 편한 복장을하고 카메라를 보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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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코까지 올려 눈만 보였지만 눈웃음으로 즐거움을 전했다.

 

MBC ‘아빠!어디가?’

특히 준수는 부쩍 성장한 모습이어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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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컸네”, “준수 몸만 자란 듯 얼굴은 그대로야”, “눈웃음에 장난기가 가득”, “눈웃음”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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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준수는 아빠와 비교해도 많이 큰 모습이었지만 웃는 모습만큼은 예전 방송에서 나온 것과 똑같아 많은 네티즌들의 귀여움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