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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몬스타엑스 원호에 “내 돈 갚아” 주장…


코미디 TV ‘얼짱시대’에 출연했던 정다은이 ‘몬스타엑스’ 원호가 자신의 돈을 갚지 않고 있다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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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인스타그램

원호는 ‘몬스타엑스’ 데뷔 전에 정다은과 함께 ‘얼짱시대’에 출연하기도 하며 정다은과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던 바 있다.

몬스타엑스 원호

정다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호가 출연하는 방송 ‘아이돌룸’의 한 장면을 찍어 올리며  “호석아 내 돈은 대체 언제 갚아?”라고 물었다.  정다은이 언급한 이름 호석은 원호의 본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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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다은의 지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쟤 아직도 안 갚았어? 6년은 넘은 듯”, “다은이 삼천만원 갚아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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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의 댓글에 정다은은 “돈 빌리고 잠수탄건 신호석인데 왜 내가 직접 회사에 연락을 하라는거냐”며 “개인적으로 연락 안했다는 것이 말이 되나. 돈 얘기만 꺼내면 잠수타는데 어떻게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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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호는 최근 미투 희화화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지난 3월 팬사인회에서 민혁이 원호의 가슴에 마이크를 대며 “(젖)꼭지 씨 말씀하세요”라고 하자 원호는 “미투, 미투”라 외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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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누리꾼들의 반응에 원호와 민혁은 “경솔한 발언으로 현장에 계셨던 모든 팬분들과 그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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