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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떼요~,주떼요!”하던 ‘주안이’…바가지머리 초등학생 근황.jpg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인 ‘손주안’ 군이 의젓한 초등학생이 된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게스트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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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스타그램

그리고 대화 중 과거 SBS ‘오! 마이베이비’에 가족 예능 출연을 해 큰 인기와 화제를 모았던 주안이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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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씨는 “(밖에 나가면) 알아봐 준다. 마트 같은 곳에 가면 (주안이를 보고) 깜짝 놀란다”고 많은 분들이 알아보는 주안이의 근황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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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 초등학생이 되어 학교에 입학한 주안이의 변화에 대해서도 전했다.

손준호 인스타그램

그는 자신에게 부쩍 “생색을 낸다”면서 최근있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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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얼마 전 주방에서 발을 다쳤다.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는데 주안이가 ‘엄마 괜찮냐’며 달려왔다”고 말했다.

손준호 인스타그램

그리고 주안이가 “아빠는 시크하게 앉아 있다. 내가 최고지?”라며 생색을 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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