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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면 안된다”는 말 나오는 JTBC 새 드라마


지난 20일 첫 방영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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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쌍갑포차’는 까칠한 포차 이모님과 순수청년 알바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오리엔탈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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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쌍갑포차’ 연출을 맡은 전창근 PD가 과거 ‘장자연 사건’ 접대 리스트에 포함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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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앞서 지난 18일 ‘쌍갑포차’ 제작발표회에서 전창근 PD는 “(‘쌍갑포차’는) 원작과 많이 다르다”라며 “만화 속 인물들과도 조금 차이가 있고, 또 원작은 에피소드별 서사가 크지만 드라마는 주인공 인물들이 사연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point 29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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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불미스러운건 안보는게 상책”, “ㅎㄷㄷ 장자연에 연관된 PD라니..”, “이 드라마는 거른다”, “보면 안되겟네 배우들만 불쌍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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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편 ‘장자연 사건’은 성 상납 강요 사건으로 지난 2009년 배우 장자연 씨가 연예기획사 관계자, 기업인, 언론인 등 31명에게 100여 차례 이상 술접대와 성 상납을 강요받았다는 자필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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