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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꽃미모 ‘군인’된 근황 공개한 정용화.jpg


정용화가 군인으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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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정용화의 인스타그램에는 셀프카메라 한 장이 올라왔다.

짧은 머리를 하고 검은 맨투맨을 입은 정용화의 모습이었다.

정용화 인스타그램

군인 입에도 여전히 하얀 피부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앞서 정용화는 팬들을 위해 군복을 입은 근황을 틈틈이 공개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정용화 인스타그램

군복을 입는 모습이나 머리를 자른 모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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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대 이후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정용화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정용화는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고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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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용화는 지난해 3월 대학원 부정 입학 논란이 불거지자 갑작스럽게 군대에 입대했다.

정용화 인스타그램

당시 정용화는 “절대 도망가는 것이 아니다. 군대는 도피처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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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화천 2군단 내 792 특공연대로 배치받아 성실히 군복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