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의 불법영상 공유 및 여성 비하 파문에 리더 정용화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팬들이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18일 정용화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종현 사태에 정용화를 걱정하는 댓글들이 다수 목격됐다.
팬들은 “팀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솔로로 돌아와달라”, “평생 응원하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해외 팬들도 각자 나라 언어로 “씨엔블루는 이제 안녕이다. 솔로로 다시 활동해달라”, “군 생활만 잘 마쳐달라”며 정용화를 응원했다.
한편 정용화는 지난해 3월 입대해 화천 702 특공연대에서 복무 중으로 오는 1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다른 멤버인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도 모두 군 복무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