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건강국제라이프사람들연예가소식이슈핫이슈

“결국 DM까지 공개” 악플에 시달리던 ‘전소민’ 한달간 치료와 휴식에 집중

{"source_sid":"A2F18755-2BA6-4465-AC81-F94B74DE001D_1586868384369","subsource":"done_button","uid":"A2F18755-2BA6-4465-AC81-F94B74DE001D_1586868296593","source":"other","origin":"unknown"}


SBS ‘런닝맨’

 

2018년 런닝맨에 합류한 전소민과 양세찬.

ADVERTISEMENT

 

원년멤버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일부 해외 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전소민의 개인 SNS에 악플을 달기 시작해 현재는 전소민의 가족들까지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전소민 씨 동생 전욱민 씨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외국인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전욱민’

 

올라온 사진에는 “전소민이 ‘런닝맨’에 있다. 온 가족이 그날 저주와 저주를 받았다”, “전소민을 ‘런닝맨’에서 퇴장시키거나 가족이 매일 저주를 받아라” 등 섬뜩한 저주가 담겨있었고 입에 담지 못할 성희롱 발언도 있었다.

ADVERTISEMENT

 

전욱민 씨는 “이런 거 너무 많이 온다”라며 스토리를 올렸고 이런 메시지를 보낸 상대방의 계정은 삭제된 상태이다.

 

SBS ‘런닝맨’

 

ADVERTISEMENT

한편 전소민 씨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오프닝에 참석했지만 이후 등장하지 못했고 이어 유재석 씨는 “소민이가 몸이 안 좋았었는데 옆에 병원을 갔다”고 전했다.

 

전소민 씨의 소속사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한 달 정도 치료와 휴식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