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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앞바다가 내 입안에 들어온다’…GS25 ‘성산일출봉’ 랜드마크 맥주 출시


23일 제주도를 담은 맥주가 GS25에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맥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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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수제 맥주 ‘성산일출봉’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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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은 수제 맥주 양조장 제주브루어리에서 제조한 맥주로 밀, 옥수수 등을 넣지 않고 오직 보리만 사용한 골든에일이다.

 

성산일출봉의 알코올 도수는 5.1%이며 가격은 4500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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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음 달부터 3캔에 9900원에 할인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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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맥주의 특징은 제주도의 맑은 물을 사용했으며 자체 배양한 효모를 사용했다고 전해졌다.

 

맥주의 맛과 더불어 캔의 디자인에도 제주도를 담았다.

위시빈

GS25는 신년 해돋이 장소로 유명한 일출봉에서 바라본 황금빛 세상을 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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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이전부터 광화문, 제주백록담, 경복궁 등 우리나라의 랜드마크 수제 맥주를 선보여 오고 있다.

 

또한 최근 주세법 종량세 전환에 따라 수제 맥주의 가격 경쟁력이 더 좋아졌다.

뉴스핌

한구종 GS리테일 맥주 담당 MD는 “GS25의 수제 맥주가 지난해 품질을 인정받아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연이어 메달을 수상하는 등의 경사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GS2의 맥주 사업을 더욱 확대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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