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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 보는 느낌”…서해안 ‘태안’에 위치한 노을이 멋스러운 이 ‘카페’


충청남도 태안군에 있는 ‘안면도 대하축제’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가는 도중에 들르기에 딱 좋은 바다 풍경 명소 <해피준카페>를 들려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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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_happy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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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테리어 특성상 전체적으로 창이 크고 많아서 어느 자리에 앉더라도 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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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yae.vely

심지어 루프탑도 있어서 지붕 위에서 바다내음이 가득한 바람과 멋스러운 하늘, 노을 등을 바라보면 그렇게 멋질 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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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다와 바로 마주하고 있어 ‘노을’이 하늘을 수놓는 타이밍에 맞춰 방문하면 멋진 풍경을 구경하는 것은 물론, 평생을 간직할 만한 멋진 ‘인생샷’까지 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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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 #waves #westsea #whenthesungoes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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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이곳을 방문해본 이들은 위치가 “여기가 맞다고?”싶을 정도로 외진 곳에 있으니,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그대로 따라가기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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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그니처 라떼’가 시그니처라는 이름답게,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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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바로 뒷집에 수제버거집이 있어 햄버거를 먹고 카페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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