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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진실을 털어놓는 일본 아베 총리

구글


지난 24일 도쿄 올림픽 연기가 결정되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인터뷰가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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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6시 기자회견을 연 아베 총리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확산을 거론하면서 “지금부터 향후 2주간 30배 이상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 수 있다”면서 “현재까지 일본 내에서 이른바 ‘클러스터’라고 하는 집단 감염을 발견해왔으며, 이를 최대한 제어하면서 버텨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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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또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현재 도쿄와 오사카 등 도심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만약 이것이 제어 할 수 없는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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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그러면서 국민들에게 광역자치단체들이 발표한 ‘외출 자제’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며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근근이 버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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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동아

 

정부 차원의 코로나19에 대한 긴급경제대책으로 “리먼 사태에 대한 대책을 웃도는 경제 대책을 내놓을 것”이며 세금 감면과 금융 정책 등 모든 정책을 총동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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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세뉴스

 

현재 올림픽 개최를 연기 발표 이후 일본에서는 지난 27일까지 하루 최다인 123명의 환자가 확인되어 2236명, 사망자는 62명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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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의 절반 인구인 한국이 36만 5000명을 진단 검사할 동안 2만 5000명을 상대로 검사함이 알려져 향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