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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걸 왜 받아줘?”…한국인들이 일본 유학 갔을 때 가장 경악한다는 일본 문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한국인들이 일본 유학할 때 가장 경악한다는 문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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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물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만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한국인들이 일본에 유학 갔을 때 가장 충격받는 ‘시모네타’ 문화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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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네타 문화란 주로 술자리에서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야한 농담을 하는 문화로 한국에서 했으면 분위기가 싸해지고 심한 경우 성희롱으로 고소까지 당할 수 있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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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일본으로 유학을 가거나 업무상 출장을 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러한 문화는 친한 사이일 수록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며, 이런 농담을 들은 여성들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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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진심.. 일본 유학 시절 여자애보고 야동 배우 닮았다고 한 번만 해달라는 식으로 얘기해도 그냥 웃고만 있더라”, “일본 대학 다닐 때 술자리에서 대놓고 한 번 하자 이런 농담 엄청 많이함;; 한국이었음 바로 고소 당했을 듯”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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