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전 멤버였던 장현승의 군대 생활이 커뮤니티에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비스트 데뷔 전 2006년 곰tv의 빅뱅 프로젝트에 출연했던 최종멤버에서 탈락한 1인이었던 장현승은 이후 비스트로 데뷔, 인기를 누렸으나 비스트 활동에 불성실한 태도로 임해서 팬들의 분노를 사며 결국 탈퇴를 선언했다.
여러가지 크고 작은 구설수에 이름을 올리던 그는 작년 2018년 7월 24일 현역으로 육군 입대했다.
그는 연예계에서의 퇴폐미와 치명미를 버리고 나이에 맞는 발랄한 젊은이의 모습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다.
군입대 전과 비교해 너무나도 달라진 이미지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가 같은 사람이 맞는지 의문이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중대장의 ‘오늘의 칭찬 릴레이’에 뽑히며 군 생활에 중대장이 퇴마사 역할을 해서 악귀가 퇴마됐다는 댓글 또한 많은 이의 공감을 얻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