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연예인 ‘김재우’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부부동반 제주도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재우씨는 지난 16일부터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가 함께 간 제주도여행사진을 공유하고 있었다.
김재우씨는 지난 16일 제주도에서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올린바있으며, 아내가 “매일 겨울만 있으면 힘들잖아요. 참고 기다리다 보면 봄도 오고 그러니까 인생이 아름답죠”라고 한 말을 게재하기도 하였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아씨는 왜 그토록 돌쇠에게 카레를 먹였는가… #제주맛집#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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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올린 김재우씨의 제주도 여행사진은 김재우씨가 아내를 ‘한 팔’로 번쩍 들어올려 팔뚝에 타고있는 것으로 같이 쓰여져있는 글귀인 “아씨는 왜 그토록 돌쇠에게 카레를 먹였는가…”라는 글귀와 어우러져 부러움과 동시에 재미를 주고 있다.
김재우부부의 알콩달콩한 제주도 여행사진을 접한 각종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은 “보기 좋아요”, “너무 예쁜 부부예요”,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는 한편, “왜 나만 저런 남편이 없나”, “부러워 죽겠다”, “평소에 근육질인건 알았는데 이정도일줄은 몰랐다”등의 반응도 보이고 있다.point 262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