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이슈커뮤니티

“웬 성괴나 했네”…외모 평가하는 악플러에게 ‘돌직구’ 일침 날린 외질혜


이하 외질혜 인스타그램

BJ 외질혜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해 화제다.

 

ADVERTISEMENT

지난 14일 외질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왜 이렇게 옛날 감성이 좋은 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외질혜는 제주 바다에서 감귤색 니트를 입고 즐겁게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아날로그 시대가 좋아요”, “주황색 너무 잘 어울려요”, “제주도는 그렇게 입어도 될 정도로 따숩나”, “언니 넘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ADVERTISEMENT

 

그러나 그 중 한 네티즌은 “웬 성괴(성형괴물)인가 했네”라며 외질혜의 외모를 평가했다.

이하 외질혜 인스타그램 ‘jjh_0306’

이에 외질혜는 악플러의 실명을 언급하며 “XX아. 구글에 돌아다니는 니 얼굴이나 어떻게 하고 얘기해. 언니 당황스럽게 하지 말고”라고 답글을 달았다.

ADVERTISEMENT

 

해당 악플을 본 외질혜의 팬들은 “그냥 무시해요”, “막말하시는 분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다”, “예뻐서 질투하는 거니까 악플 신경 쓰지 마세요”, “너는 그냥 괴물 아니야?”등의 댓글을 달며 외질혜를 응원했다.

ADVERTISEMENT

 

현재 해당 댓글을 단 악플러의 계정은 비공개 상태다.

ADVERTISEMENT

한편 BJ 외질혜는 BJ 철구의 부인이자 구독자 75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크리에이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