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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야 입이야?” 사람마다 달리 보인다는 지하철 여성


지하철에서 촬영된 한 장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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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NS에서 화제가 된 지하철 여성”이라는 사진이 인기 게시물에 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게시자는 “말레이시아에 사는 켄드릭 캉이라는 남성이 사진 두 장을 페이스북에 올렸다”며 사진에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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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은 지하철 벽에 기대 휴대폰을 만지다가 누군가 계속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고, 고개를 드니 한 여성이 한쪽 눈으로 캉을 바라보며 웃고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캉은 놀라고 섬뜩했지만 자세히 보니 여자는 자고 있었고 눈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사실 입이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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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백여 개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넘나 입같은데 눈으로 보인것도 이해됨ㅋㅋ”, “헐 난 눈으로 봄ㅋㅋㅋㅋㅋ”, “난 입으로 보긴 했는데 눈으로 보면 개무서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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