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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창 따뜻한 봄 날씨인데…’ … 동상에 걸린듯한 손,발로 의심되는 코로나바이러스 새로운 감염 증상


점점 더 길어지며 끝이 보일듯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우려가 앞서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된 사람마다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 감염 사실 여부를 한번에 알아차리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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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새로운 감염증상이 나타나 관심이 뜨겁다. 바로 동상에 걸린듯이 불그스름하게 변하는 손발이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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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피부과 의사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이 증세중 하나인 혈액 응고가 피부로 나타나 동상에 걸린듯한 모습을 보인다고 주장한다.

 

봄인데도 불구하고 한겨울의 증세인 손발이 불그스름하게 변하는 상태가 코로나 의심환자들이나 확진자 중 다수에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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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구글 이미지

 

의료계에서는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세라고 확신하며 ‘코로나 발가락’ 이라고 부르고 있다. 동상증상에 이어 드물지만 피부에 그물망 모양이 나타나는 ‘망상발적피부’ 증세 또한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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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바이러스는 대표적으로 발열, 기침 ,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례적으로 미각상실, 신장문제 , 혈액응고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증상 또한 몸속 혈액이 응고되어 피부로 표현된 것 이라고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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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아직 동상에 걸린듯한 증상이 코로나19바이러스 증상으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미 이탈리아에서도 다섯명중 한명 꼴로 발진과 같은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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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 진짜 무섭다’ , ‘ 언제 끝나냐 코로나ㅠㅠ ‘ , ‘ 제발 아직 끝난거 아니니 다들 긴장감 풀지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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