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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역겹다는 허경영과 내연녀의 카톡 대화내용.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허경영과 내연녀와의 카톡 대화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강용석 변호사가 운영하는 ‘가로세로연구소’의 라이브 방송 중 알려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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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사랑은 “2015년 12월부터 허 대표와 동거를 시작해 2019년 초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그런데 그는 계속 이러한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이 메시지를 주고 받은 내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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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카톡 내용을 보면, 최사랑은 허경영에게 “나를 X녀로 몰았는데 그럼 내가 돌지 안 돌아?”라고 묻는다.

이에 대해 허경영은 “X녀는 여자들이 X녀 아닌 여자가 어딨노. 대한민국 여자가 X녀 아니냐? 다 X녀들이야 여자들은 100%가. X녀라는 말은 잘생긴 여자를 보면 다 하는 소리야. 성형수술했다. X녀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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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또한 두 사람은 성관계에 관한 이야기도 나눴다.

허경영은 “처녀들 XX 넣으면 찢어진…”라고 하자 최사랑은 “아니 내 XX말고 또 내 XX말고 또 넣었나보지?”라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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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허경영은 “아니 처녀들 XX 넣으면 찢어진다고. 남자들이 넣으면”이라고 말하자 최 씨는 “아니 처녀들 XX 넣는 거 어떻게 알아? 내꺼에 처음 넣은 거 맞아?”라고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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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사랑은 허경영의 첫 성관계 상대가 자신이 맞냐며 계속적으로 추궁한다.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하지만 이 과정에서 노골적인 단어들을 계속 사용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을 호소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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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구나”, “내가 이걸 왜 봤지” 등의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현재 허경영은 최사랑으로부터 5억원대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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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경영은 ‘핵 보유’, ‘결혼수당 1억원 지급’, ‘UN본부 판문점 이전’ 등 상식을 벗어나는 공약을 제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