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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달콤’하지만 나중에 ‘무섭게 돌변할 이성친구’ 특징 7가지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옛말은 사람 관계에서도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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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애를 하는 관계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지금 당장에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이 달콤하게 들리고 보이지만, 어느 순간 무섭게 돌변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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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연애,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을 경우 씻기 어려운 상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인연을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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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성친구가 아래 7가지 행동을 보인다면, 앞으로의 만남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썸’ 관계인 이성일 경우라도 마찬가지다.

 

1. 자신의 모든 걸 주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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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돈, 선물, 순정 등 모든 걸 주려는 사람은 자신이 ‘헌신적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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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사람은 ‘위험한 사랑’을 할 가능성이 높다.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일종의 ‘보상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내가 준 만큼 상대에게 돌려받고 싶은 마음이다.

자신의 모든 걸 내주려는 사람일수록 이성친구가 자신에게 모든 걸 주길 바라는 마음도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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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무서운 사람’으로 돌변할 수도 있다.

 

2. 1~2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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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하는 시간이 길다고 더 많이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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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이상 통화하자고 요구하는 이성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오랜 시간 통화하는 것은 가끔씩 가능하지만, 계속 반복되면 상대가 지칠 수 있다.

유난히 통화 시간과 횟수에 집착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전화통화를 소홀히 하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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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나치게 겸손해 보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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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은 미덕이지만 지나친 겸손은 ‘낮은 자존감’을 대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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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낮은 사람일 수록 일종의 ‘심리적 방어막’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 방어막을 건드리면 누구보다 예민하게 반응한다.

그냥 넘길 수도 있는 일이지만 이성친구에게 과하게 화를 내거나 인격을 깎아내리는 언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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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자존감 높은 사람은 상대 자존심도 누구보다 잘 존중한다.

 

4. 어디에 있는지 꼬박꼬박 물어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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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가 어디에서 무얼 하는지 묻는 건 ‘관심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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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일이 잦다면 관심이 아니라 일종의 ‘감시’로 변할 수 있다.

이성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한다면 ‘집착’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실제 이성친구가 바람을 피울 것을 걱정해 미행을 하거나 사설탐정을 고용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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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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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친구에게 늘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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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적인 부분에서 완벽함은 훌륭한 덕목이지만, 사람 관계에서 완벽함은 오히려 상대를 멀리 떠나게 만든다.

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가끔은 실수를 하고, 모르는 것도 있을 수 있다.

때론 트레이닝복을 입고 편하게 이성을 만날 수도 있다. 완벽하지 않은 상황을 이해해 주는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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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은 나중에 상대에게도 그런 모습을 기대하거나 강요할 수 있다.

 

6. 화를 절대 내지 않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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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절대 내지 않는 사람은 ‘시한폭탄’이다. 언제 폭발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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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내는 건 자연스러운 것으로, 화를 어떻게 내는지가 중요하다.

물론 이성을 잃을 정도로 언성을 높이거나 폭언을 한다면 무서운 사람이다.

화를 절대 내지 않던 사람은 결국 참아왔던 불만과 서운함을 이성친구에게 한꺼번에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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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오직 나만 사랑해 달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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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누구보다 사랑하는 관계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이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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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고 사람을 만나고, 연애를 해야 한다.

오직 나만 사랑해 달라는 사람은 상대방이 같은 마음을 안보이면 ‘처절한 복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을 절대적인, 독점적인 감정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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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대에 어긋나면 ‘배신’하는 것으로 오판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