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역전할머니 맥주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신메뉴를 공개했다.
그 중에서도 파인애플을 통째로 얼린 후 속을 파내 살얼음 상태로 만들어 주는 ‘살얼음 파인애플’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살얼음 파인애플은 한 입 맛보면 맥주, 소주의 쓴맛을 잡아주는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한 숟가락을 떠서 소주에 타먹으면 칵테일 느낌이 나기도 한다.
어느 술에나 잘 어울리고 알쓰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 요즘은 품절대란까지 겪고있다는 살얼음 파인애플.
애주가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은 역전할매에서 시도한 새로운 종류의 술의 출현에 기쁨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역전할매의 살얼음을 뒤이을 파인애플 맥주, 새해를 맞아 사랑하는 가족, 연인,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역전할머니맥주에서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