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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잘못된 사실이라고?!”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고 있는 ‘오역’ TOP 3

위키백과 출저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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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은 평상시 우리가 잘 알고 있던 내용이 사실 잘못된 오역이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충격을 안겼다.

과연 어떤 오역들이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프랑스 혁명

위키백과 출저

세계사를 배울 때 중요하게 배우는 사건으로 ‘프랑스 혁명’이 있다.

그동안 우리는 프랑스혁명의 정신에 대해 자유, 평등, 박애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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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흥미롭게도 프랑스 혁명의 정신을 원래대로 해석하면 박애가 아닌 형제애였다고 지적한다.

즉, 프랑스 혁명 당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박애가 아닌 내 편과 남의 편을 구분하지 말자는 형제애였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2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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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고등학교에서 필독도서로 알려진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그런데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이 책의 제목이 사실 잘못 의역된 것이라고 전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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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책 제목은 ‘앵무새’가 아니라 ‘흉내지빠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원뜻을 살려 다시 책 제목을 붙이게 되면 ‘흉내지빠귀 죽이기’, ‘흉내지빠귀를 죽이다니’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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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린왕자’

온라인 커뮤니티

명작으로 잘 알고 있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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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책을 자세히 읽어보면 어린왕자로 보이는 주인공은 사실 한 별의 주인이다.

따라서 영어 ‘Prince’는 왕자라는 의미 뿐 아니라 군주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어 ‘어린군주’,  ‘꼬마군주’가 더 맞는 번역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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