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티 이렇게 입는게 맞아…?” 크롭티 인증 샷 올렸다가 커뮤니티에 싸움 난 여성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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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티는 복부를 노출시키는 짧은 기장의 상의로 ‘배꼽이 드러난다는’ 점이 강조되어 배꼽티라는 명칭이 자리잡았다. 다만 바지가 배꼽을 덮을 경우 상복부만 슬쩍 보이는 식으로 소화할 수도 있다.

주로 여성이 입으며, 여성의 경우 핫팬츠나 미니스커트, 스키니진, 시스루 등과 함께 입기도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크롭티 이렇게 입는게 맞아…?”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근데 여성들은 이런 모습에 탐탁치 않았는지 불편한 내색을 했다.

또 불편해하지않으면서 부러워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다.

해당 여성에게 불편함을 느낀 여성들은 자신의 가슴이 큰걸 알면서 크롭티를 입고 자신들을 농락했다는 이유여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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