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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생겼으니 ㅈr궁에 다시 집어넣어”…출산한 아내에게 아기 너무 못생겼다며 막말한 남편(+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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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에 다시 집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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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딸이 너무 못생겼다는 이유로 “다시 집어 넣어라”고 막말을 한 남편이 네티즌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는 중이다. 

 

afamily

 

과거 베트남 매체 ‘어패밀리’에는 갓 태어난 딸이 너무 못생겨 자궁으로 돌려보내고 싶다고 말한 남편이 뭇매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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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사는 한 여성은 최근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을 출산했다. 그러나 출산 직후 남편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a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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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여성에게 10달동안 소중히 품고 온갖 고통을 참아가며 낳은 아이를 보고 크게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너무 못생겼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궁으로 다시 돌려보내고 싶다”며 막말을 했다.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도 행복해하지 않고 실망감을 잔뜩 안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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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미지

 

이에 아내는 마음이 좋지 않아 무기력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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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아무리 그래도 지 딸인데 너무하네”, “그럴거면 니가 낳아라”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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