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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포토샵’ 보정 때문에 오히려 ‘대망신’ 당한 해외 스타들(+19)


물론 포토샵이 생기기 이전에도 잡지들은 화보 사진을 가공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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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88년 포토샵 프로그램이 생긴 이후로 손쉽게 디지털로 이미지 가공이 가능해졌다.

 

그 후 조금 더 예쁘게, 조금 더 멋지게, 조금 더 몸매 좋게 보이기 위해 포토샵을 더욱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훨씬 더 비현실적인 사진들이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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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화보, 광고 사진, 연예인들이 직접 올리는 사진까지도 모두 포토샵을 거치곤 하기 때문이다.

 

적당한 포토샵은 사진을 훨씬 아름답게 만들어 주지만,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치면 웃기거나 기괴한 사진이 되기 마련이다.

 

해외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는 이렇게 지나친 포토샵으로 웃음거리가 되어 버린 해외 연예인들의 사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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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쪽 팔이 사라진 레나 던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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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보그’화보에서는 과도한 포토샵 때문에 레나 던햄의 팔이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여러 포토샵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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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나 던햄은 “’보그’는 현실적인 모습의 여성을 보기 위한 곳은 아니다.

 

프라다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남성과 함께 있다면 무엇이 문제인가?”라고 되받아치며 해당 문제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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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일리 제너의 포토샵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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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이 사진의 벽이 휘어진 것이 그가 지나치게 포토샵을 한 것 아니냐며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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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카일리 제너는 “사진 속 커튼이 원래 그렇게 생긴 것이다”며 의혹을 부정했다.

 

#3. 뮤직비디오 속 모습이 다른 메건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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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트레이너는 자신이 직접 포토샵을 밝힌 스타다.

 

자신의 신곡 ‘미 투’ 뮤직비디오에 나온 자신의 모습과 실제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며 “내 몸매를 미친듯이 보정했다. 정말 질린다”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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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리 반쪽이 실종된 애덤 리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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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밴드 ‘maroon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은 2011년 ‘보그 러시아’의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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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포토샵을 하는 과정에서 허리가 반이나 날아가 버렸다.

 

#5. 실수로 올라온 킴 카다시안의 보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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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콤플렉스’ 잡지에서 킴 카다시안은 몸에 딱 달라붙는 검은 옷을 입은 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실수로 ‘콤플렉스’ 웹 사이트에 킴 카다시안의 보정 전 사진이 올라오면서 화제가 됐다.

 

포토샵을 이용해 몸매와 피부를 보정한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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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겨드랑이가 사라진 프리양카 초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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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맥심’표지에서 지나친 포토샵으로 인해 프리양카 초프라의 겨드랑이가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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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어딘가 이상한 셀레나 고메즈의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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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셀레나 고메즈의 셀카를 게시했는데, 배경을 보면 보정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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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즈의 머리를 더욱 풍성하게 보이려다 배경이 왜곡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8. 어느 쪽 다리인지 헷갈리는 기네스 펠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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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퍼스 바자’의 화보다. 지나친 포토샵으로 포즈가 괴상하게 느껴진다.

 

#9. 허벅지가 파인 데미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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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W’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데미 무어. 하지만 허벅지가 지나치게 들어가 파인 것처럼 보인다.

 

#10. 갑자기 풍성해진 윌리엄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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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헬로’의 표지에 나온 영국의 윌리엄 왕자는 어딘가 어색하다.

 

평소와는 다른 헤어라인과 함께 금발 머리가 짙은 갈색으로 표현되었다.

 

이 때문에 평소 빈약한 머리숱 탓에 머리가 합성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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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팔이 없어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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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크리스틴 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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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11년 ‘글래머’ 표지를 보면 다리 뒤에 있는 팔이 사라져 이상한 포즈가 되었다.

 

#12. 인형 같아 보이는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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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스페인 ‘베니티 페어’ 표지를 촬영한 패리스 힐튼.

 

너무나 지나친 포토샵 때문에 사람같지 않은 어색한 얼굴이 되어 버렸다.

 

#13. 다른 사람 몸과 합성한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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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TV가이드’ 표지에 나온 오프라 윈프리.

 

그런데 그의 몸은 사실 60년대 배우인 ‘앤 마가렛’의 몸매를 합성한 것이다.

 

이는 오프라 윈프리와 앤 마가렛 모두의 동의 없이 진행돼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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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배경이 이상한 린제이 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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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휘어진 문을 보면 린제이 로한이 몸매의 굴곡을 위해 포토샵을 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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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허벅지 틈을 만들어낸 비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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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허벅지 사이에 계단이 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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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손이 비정상적으로 긴 아리아나 그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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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얼핏 보면 모르겠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한 쪽 손이 비정상적으로 큰 모습을 볼 수 있다. 포토샵 중 왜곡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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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진인지 그림인지 모르겠는 존 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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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매끈하게 보이는 필터를 지나치게 적용한 나머지 마치 그림 같은 사진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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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손이 세 개인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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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티 페어’에서는 화보의 ‘현장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는데, 이 사진에서 오프라 윈프리의 손이 세 개가 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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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티 페어’측은 실수를 인정하고 후에 수정본을 올렸다.

 

#19. 어딘가 이상한 엠마 왓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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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버버리’광고. 한 쪽 다리가 생기다 만 듯 끊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