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화여대의 말도 안되는 특혜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고 알게 되면서 큰 논란이 된 것이 있다.
이화여대만 누리는 말도 안되는 특혜가 있다는 것이다.
남녀평등을 외치며 여자의 유리천장과 기울어진 운동장을 개선하겠다는 목소리와는 다르게 남자들은 가질 수 없는 특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침묵하고 있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이화여대의 말도 안되는 특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확산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화여대는 초등교육과를 가지고 있어 초등교사를 배출할 수 있다”고 했다.
A씨는 국·공립 종합대학교들도 초등교육과가 없으나 사립대인 이화여대는 존재한다며 지적했다.
국내에 초등교육과가 존재하는 대학교는 제주교육대와 통합한 제주대와 한국교원대 두 곳뿐이며 두 학교는 국립대학교다.
A씨는 “의대, 약대 인원이 규모로는 더 심각하지만 원래 의대와 약대는 사립대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거라 여대에서 남녀공학으로 바꾸면 해결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A씨는 “그러나 이건 남녀공학이 되어도 국립전환이나 학과 폐지말고는 답이 없는 혜택”이라며 “이화여대 뺀 모든 대학에게 남녀차별을 넘어선 오직 이화여대를 위한 유일한 특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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