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해인이 새 드라마 ‘봄밤’을 통해 다시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화제가 되었다.
새로운 MBC 미니시리즈 드라마인 ‘봄밤’은 진취적인 30대 여성이 오랜 연인과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새롭게 찾아온 사랑에 대한 감정을 깨닫는 과정을 그렸으며 주연인 정해인과 한지민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4일 정해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만나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다정하게 한 앵글에 들어온 정해인-한지민의 모습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정해인과 한지민이 함께 나란히 앉아 있었다.
두 사람은 행복한 표정으로 미소짓고 있었으며, 누가보면 실제 연인으로 착각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임을 표시했다.
이번 새 드라마인 봄밤은 지난 MBC의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더 뱅커’의 후속으로써 제작이 된 작품으로써 이번에도 안방극장의 점령에 성공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주연및조연배우들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은 한지민은 드라마 ‘봄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